[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이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출시 직후 건면·숙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배우 이장우와 협업해 출시됐다.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트렌드와 더불어 지난 겨울 역대급 추위가 지속되며 해당 상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우불식당’은 배우 이장우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락시장과 성수동의 줄서는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표메뉴로 칼칼한 즉석 우동과 달달한 불고기를 내세우고 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우불식당의 즉석우동을 편의점 스타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세븐셀렉트 우불식당 즉석우동은 이장우의 비법 레시피를 적용해 매장에서 먹는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장우가 직접 만든 다데기 소스는 물론 우동 맛의 중심을 잡아주는 면을 비롯해 쑥갓, 유부 등의 각종 고명까지 전통 한국식 가락국수 맛을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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