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오는 11월 13일까지 매월 1회 ‘2024 KB Premier Summit’을 개최한다.

19일 KB증권에 따르면 ‘Premier Summit’은 KB금융그룹의 대표 투자콘텐츠 프로그램으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세미나다.

올해 5년차를 맞은 ‘Premier Summit’은 지난해보다 투자와 관련해 투자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심도있는 프로그램으로 투자 인사이트(insight)를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그 첫 시작으로 이날 '2024 상반기 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 KB금융그룹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2024년 시장전망이다. 하인환 KB증권 수석연구원의 '한국주식시장에서 찾을 3가지 기회'라는 타이틀로 올해 주식시장의 환경과 기회에 대해 들여다본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2024 테마전략으로 △반도체 △AI △우주항공 △로봇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올해 Premier Summit에서는 상·하반기 KB증권 애널리스트의 투자설명회를 비롯해 글로벌시장에 특화된 해외주식 세미나 개최 등 시장 흐름을 적시성 있게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부동산과 세금 관련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모셔 KB금융그룹만의 깊이 있는 투자정보와 인문학 콘텐츠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 속 명사들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홍춘욱 박사(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를 비롯해 임희석 교수(All about AI), 민정훈 교수(미 대선 분석), 김난도 교수(트렌드코리아 2025) 등을 통해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홍구 KB증권 사장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Premier Summit’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고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늘 고객 옆에서 고객을 생각하는 국민의 평생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