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연휴 마지막 날, 대체로 맑지만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8~13도

유한일 기자 입력 : 2024.02.12 09:52 ㅣ 수정 : 2024.02.12 09:52

새벽~오전 사이 안개 짙게 끼는 곳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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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대기질은 탁하겠다. 

 

따뜻한 남서풍 유입으로 전국 대부분의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 많아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8~1도, 최고기온은 8~1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6도, 강릉 -3도, 청주 -2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낮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올라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북·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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