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신제품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 판매 "소비자 선택 폭 넓혀"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2.08 11:18 ㅣ 수정 : 2024.02.08 11:18

하림, 신제품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 컬리 단독 출시
동물복지 인증 받은 닭고기에 개별급속동결(IFF)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과 촉촉한 식감 살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손질과 양념 없이 익히기만 하면 샐러드, 볶음 등 활용도 높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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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 이미지. [사진=㈜하림]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하림이 닭가슴살  특유의 담백한 맛과 바비큐의 진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를 판매한다. 

 

8일 하림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마켓컬리에 단독 출시한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현재까지 233만봉 넘게 판매된 제품이다. 이에 하림은 '바비큐' 맛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건강한 닭고기를 사용했다. 특히,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과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먹기 좋은 한입 크기에 알맞게 양념이 배어 있어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다. 

 

하림은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를 통해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익히면 된다고 설명했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마켓컬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IFF 큐브 닭가슴살에 이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바비큐의 풍미가 닭가슴살 본연의 담백한 맛과 잘 조화돼 더욱 매력적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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