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2024년 문화센터 봄 학기 회원 모집

서예림 기자 입력 : 2024.01.30 10:06 ㅣ 수정 : 2024.01.30 10:06

고객 관심사 반영해 새로운 콘텐츠 가득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한화갤러리아]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다가오는 봄을 맞아 갤러리아백화점은 2월 29일까지 2024년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센터 봄학기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 까지 진행한다. 엔데믹 선언 후 정상 운영한 2023년 봄 학기의 경우 전년 대비 회원수가 44% 신장했다. 이번 봄학기는 수요가 높은 영유아 및 노래 관련 강좌 확대 구성과 함께 다채로운 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

 

봄 시즌에 맞춰 테마 특강도 선보인다. 봄 꽃을 활용한 플라워 클래스와 라탄 조명 만들기 등 셀프 소품 만들기 강좌가 준비됐다.

 

자기 관리에 도움이 되는 클래스도 다양하게 기획했다. 최근 트렌드인 ‘얼리 안티에이징’과 관련해 서울아산병원 노년기내과 정희원 교수가 건강한 삶의 습관을 제안한다. 12년차 피부과전문의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지민 원장의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법’ 강좌도 만나볼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의도적으로 음주를 멀리하는 ‘소버 큐리어스’ 트렌드에 맞춰 △논알콜 칵테일 만들기 △티 칵테일 클래스 △미술인문학과 ‘다도(茶道)’를 접목한 강좌등도 새롭게 구성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다양해진 고객의 관심사를 반영해 새로운 콘텐츠 기획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선보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