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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MLB 월드투어 서울’ 첫 티켓 오픈 8분 만에 전석 매진
이도희 기자
입력 : 2024.01.29 11:08
ㅣ 수정 : 2024.01.30 10:07
매주 금요일마다 한 경기씩 티켓 판매 예정
[뉴스투데이=이도희 기자] 쿠팡플레이는 오는 3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 MLB(미 프로야구) 정규 리그 개막 2연전 ‘서울시리즈’ 첫 경기 입장권이 예매 시작 8분 만에 매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프레젠팅 파트너로 총 6경기를 국내에 선보인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17일·18일 이틀간 MLB 양팀과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팀 코리아가 맞붙는 총 4차례 스페셜 게임이 열린 후 3월 20일·21일 오후 7시 5분 MLB 2024 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이 막을 올린다. 모든 경기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첫 예매가 순식간에 마감해 남은 5경기에 대한 야구팬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쿠팡플레이는 추가 예매를 앞으로 5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 또한 티켓은 오는 2월 2일부터 스페셜 게임 경기 시간 순으로 한 경기씩 판매되며 마지막 예매일인 오는 3월 1일에 개막 2차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vs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티켓팅이 진행된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티켓은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모든 경기는 실명제로 운영하며 티켓 예매자는 현장에서 본인임을 인증한 후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티켓을 예매하려면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공식 사이트 및 쿠팡플레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티켓구매 안내 영상, 자주 묻는 질문 등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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