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창구 기자] 김경석 국민의힘 대전 서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대전 도마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경석 예비후보는 감사의 인사말을 통해 “현재 서구는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없는 경제적 문화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며, “서구 지역에 산업단지 조성과 대기업 유치, 청년주택과 일자리를 늘려 가장 살기 좋은 서구, 구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그간 풀뿌리 민주주의 오랜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서구 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자신이 서구 갑 국회의원으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 이강철 전 시의원, 박응규 윤공정포럼 대전 세종 대표, 김경태 전 대전지구 JCI 회장, 최준규 전 온누리신협이사장, 김종욱 더한힘리더쉽연구원장, 정용화 구봉신협이사, 김성빈 서구축구회장 등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김경석 후보를 격려했고, 이상민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 김 예비후보에 박수를 보냈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아름다운 경선이 되어 국민의힘 후보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화합된 분위기 조성에 도와 주시기 바란다”면서, “국민의힘 후보가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해 윤석열 정부가 안정적으로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 대전시당도 대전의 7개 선거구를 모두 당선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여기 오신 분들은 김경석 예비후보를 사랑해서 오셨음을 안다. 김 예비후보를 열열하게 응원해 주셔서 김경석 예비후보를 국민의힘 후보로 내세워 달라”라며 김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김경석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디파트먼트 스토어(관저지구) 유치 ▲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관저3동) ▲복합문화커뮤니티 건립(도안동) ▲도안동 내 고등학교 설립 ▲은아 1·3단지, 계룡아파트 재건축지역 지정 등 서구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24년간 민주당의 텃밭이고 국민의힘 험지라는 대전 서구 갑에 국민의 힘 깃발을 꽂겠다. 서구 갑이 국민의 힘 양지가 되도록 남은 기간 구민과 소통하고 정책으로 승부하는 강한 후보 김경석이 되겠다. 살기 좋은 서구 갑을 만드는 데 구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김경석 대전 서구 갑 국민의힘 예비후보 약력

·대전출생

·한남대학교 졸업

·대전대학교 석사

·전)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대변인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조직부 본부장

·현)윤공정 대전·세종 공동대표

·현)공정한나라 상임대표

·전)한남대 회화과 총동창회장

·전)국민의힘 서구청장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