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종합식품기업 대상의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겨울철 추운 날씨와 잘 어울리는 국물 요리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김치어묵 우동전골 △불고기 낙지 전골 △우삼겹 대창 전골 등 총 3종이다. 신제품은 재료 손질이나 해동 과정 없이 간편하게 15분 내외로 조리하면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호밍스 김치어묵 우동전골'은 김치 브랜드 '종가'의 볶음김치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의 어묵 전골이다. 어육 함량이 74% 이상인 프리미엄 모둠 어묵 3종과 정통 우동면이 어우러져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육수는 5가지 채소 육수에 달큰한 가쓰오 육수를 더해 감칠맛이 난다. 

'호밍스 불고기 낙지 전골'은 국물이 잘 배도록 1mm 두께로 썬 부드러운 소불고기와 통통한 낙지가 들어간 제품이다. 배추와 대파, 버섯, 당근 등 다양한 채소와 납작당면이 첨가됐다. 

'호밍스 우삼겹 대창 전골'은 청정원만의 노하우로 잡내를 잡아 깔끔하고 고소한 맛의 소대창과 초벌로 불향을 입힌 우삼겹으로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숙성 고춧가루와 볶음양파, 마늘을 배합해 만든 매콤한 비법 양념으로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추운 겨울에 제격인 뜨끈한 국물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급화되는 간편식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를 한 발 빠르게 파악해 간편식 이상의 한 끼 식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