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현대백화점 직원들이 1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설 과일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2월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과일 선물세트 총 54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선 매(梅) 세트'(28만5000원, 피치애플 2개, 배 2개, 한라봉 2개, 샤인머스켓 1송이, 마이하트 1송이, 애플망고 2개, 멜론 1통), '현대명품 마이하트 피치애플 제주혼합 세트'(19만원, 피치애플 2개, 한라봉 2개, 레드향 2개, 천혜향 2개, 마이하트 2송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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