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세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9일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식에는 김양언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 장수용 내서종합사회복지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박범수 HDC현대산업개발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 3톤은 경남지역 인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4일 경기 평택을 시작으로 6일 서울 서대문, 이번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쌀 기부를 이어나가 연말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기부활동을 추가로 진행할 것”이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회사 사회공헌 방향성 ’Happy, Devotion, Community(행복·헌신·공동체)‘를 토대로 지역사회와 상생해나가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