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우 기자 입력 : 2023.12.05 09:44 ㅣ 수정 : 2023.12.05 09:44
행사 기간 내년 3월 1일까지
[사진=키움증권]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키움증권이 5일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은 내년 3월 1일까지다.
행사 참여 대상인 신규 고객은 지난 4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며, 휴면고객은 올해 6월 4일 이전에 선물옵션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지난 6월 5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돼 코스피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간 수수료 할인이 적용되며, 기간 내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3억원 이상 거래금액을 충족할 경우 2개월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타사거래 확인서를 등록한 이후 행사 기간 내 선물옵션 최초 거래 시 매매지원금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