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인사] 삼성생명,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이주경 상무 부사장 승진
김태규 기자
입력 : 2023.12.05 09:42
ㅣ 수정 : 2023.12.05 13:15
나이·연차 무관하게 차별화된 경쟁력 갖춘 인력 발탁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생명이 5일 부사장, 상무 등 총 9명을 승진시키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으로는 이주경 FC영업본부 담당 상무가 승진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영업 및 채널전략 수립 등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생명의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성장을 견인할 인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1968년생인 이 부사장은 1993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해외지원팀장과 CPC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또 삼성생명은 8명의 상무를 승진시켰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신임임원은 현재 성과와 미래 잠재력을 종합 판단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인력을 나이 및 연차와 무관하게 발탁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래는 승진자 명단
<승진>
◇ 부사장 ▷ 이주경
◇ 상무 ▷ 김규현 ▷ 김석효 ▷ 김용권 ▷ 모정혜 ▷ 우무철 ▷ 이동훈 ▷ 정명훈 ▷ 허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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