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어남선생 ‘류수영’이 직접 개발한 하이면 신제품 출시
서민지 기자
입력 : 2023.11.16 10:18
ㅣ 수정 : 2023.11.16 10:18
SPC, 배우 ‘류수영’의 레시피 개발 과정 담은 광고 공개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SPC삼립이 국내 입맛을 겨냥한 '하이면'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로 배우 류수영을 내세웠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면' 신제품은 류수영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개발됐다. 신제품은 우동소스에 감칠맛을 내는 특제 맛기름과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고 칼칼한 맛을 담은 '얼큰고추우동'과 국내산 감태와 바지락, 홍합을 넣어 해물 육수의 맛을 살린 '감태해물칼국수'까지 총 2종이다.
SPC삼립은 제품 출시와 함께 '류수영의 시크릿 레시피북' 영상을 공개했다. 국물에 진심인 한국인을 위해 류수영이 직접 노력해 만들어 낸, 단 하나뿐인 레시피라는 내용이다. 또한 SPC삼립은 류수영의 제품 기획과 개발 과정을 엮어 브이로그(VLOG) 영상을 같이 선보였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으로 한국 미식면의 본질인 깊은 국물 맛을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하이면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면'은 방송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낸 배우 류수영을 지난해 모델로 선정했다. '하이면'은 전국 면식 여행 '대동면지도'를 콘셉트로, '강릉식 장칼국수'와 '강릉식 순두부 짬뽕' '인천식 옛날 짜장' '47년 전통 명인우동' 등의 제품군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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