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세계화 나선 '빼빼로데이' 앞두고 온라인 전용 컬래버레이션 빼빼로 선보여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전용의 합리적이고 특색 있는 빼빼로 기획 제품 선보여
짱구, 디지몬, 산리오, 춘식이 등 인기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 온라인 출시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에서 빼빼로 프로모션 전개해 브랜드 매출 2000억원 목표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롯데웰푸드가 다가오는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 다양한 콘셉트의 빼빼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온라인 판매 채널별로 '빼빼로 프렌즈'와 '짱구' '디지몬' '산리오' '춘식이' 등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 제품과 굿즈를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산리오 코리아와 협업해 산리오 캐릭터들을 패키지 전면에 삽입한 '산리오 캐릭터즈 X 빼빼로' 제품을 준비했다.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함께 '짱구 X 빼빼로'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만화 속 짱구와 그 주변 인물까지 그려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제작한 '춘식이 X 빼빼로', 자사 빼빼로를 형상화한 캐릭터 빼빼로 프렌즈를 활용해 '빼빼로 프렌즈 X 빼빼로'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오프라인 시장과 함께 온라인 시장에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하며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가오는 빼빼로데이에 재미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주변 소중한 사람들과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온라인 전용 컬래버 빼빼로를 출시하며 적극적인 빼빼로 브랜딩을 통해 세계 시장 매출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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