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원씨엔아이(065560) : "개선기간(1년) 21일 종료에 오는 11월 13일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 제출받아 코스닥시장위원회 개최할 것"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 154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롯데하이마트(071840) : 3분기 영업이익 52배 증가, 2분기째 흑자
- 서울보증보험 : 23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 결과에 따라 IPO(기업공개) 철회 결정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김병환 1차관, 물가 점검 현장방문(오전 10시, 서울 도붕구)
- 김병환 1차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오후 3시, 서울청사)
- 김완섭 2차관, 국무회의(오전 10시, 서울청사)
- 글로벌최저한세 관련「국제조세조정에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 2023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 민생 물가 동향 점검 현장방문
- 제8차 원스톱 수출 119 개최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10시30분, 여의도63컨벤션)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국무회의(10시, 정부청사)
- 부당 승환계약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시행(6시)
[한국은행]
- 9월 생산자물가지수(6시)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10시30분, 여의도63컨벤션)
- 8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12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확전하더라도 원유 수요가 감소해 유가가 급등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고유가와 금리 상승, 신흥국 통화 평가절하 등으로 전 세계 원유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서라고 전망했다.
-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 집권 후 미국과 한국 동맹은 견고해졌으나 미국이 가파르게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한국경제는 희생양이 됐다며, 한은이 1년 반도 안 되는 기간 금리를 0%대에서 3.5%까지 올린 것은 물가 상승 문제를 해결해야 했고 2년 전 거품 위험이 있었던 주택시장을 식힐 필요가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 지난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의 칼 키어스테드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이 내년 미국이 가벼운 경기침체에 들어갈 경우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며, 고객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MS에 비용을 지불하기 시작하면 장기적으로 이러한 투자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확진자가 9주 연속 감소세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양성자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전국 527개 표본 의료기관을 통해 신고된 지난 일주일간(10월8일∼14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7483명(일평균 1069명)이었다.
신규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높았다. 고령자 비중은 지난주 38.3%로 직전주(37.4%)보다는 더 커졌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 중에서는 오미크론 하위 EG.5의 검출률이 42.7%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직전주보다 4.4%포인트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코로나 새 하위변이 BA.2.86(피롤라)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3건이 추가 검출돼 국내 확진자가 16명이 됐다. BA.2.86은 지난 7월 덴마크에서 첫 발견 후 세계보건기구(WHO) 감시대상이 됐다.
당국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고령층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코로나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동시 접종을 시작했다. 65세 이상 고령층과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 대상이다.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는 나머지 12~64세 연령대가 접종한다. 예약 없이 당일 접종도 된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엑스비비(XBB).1.5 단가백신'이며, 이전에 접종한 백신 종류나 차수와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끝마친다.
방역 당국이 지난달 6일 엠폭스(원숭이 두창)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국내 누적 엠폭스 환자수는 총 141명이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감염경로는 국내가 92.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