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양극소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을 방문해 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1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을 현장 방문했다.
에코프로비엠은 10년 이상 축적된 양산기술로 양극소재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세계 최초로 EV 배터리에 적용하는 등 양극소재 전문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 행장은 “에코프로비엠이 향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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