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8일 정기 휴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7일 토요일에 정상영업하고, 8일 일요일에 정기 휴무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10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8일과 22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홈플러스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위켄드 어웨이’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바비큐로 즐기기 제격인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한 1380원에 판매해 한 근 8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호주산 소고기 전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40% 할인하고, 고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생물/해동새우 전품목’은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한다. 더불어 ‘구이용 모둠버섯’은 2990원, ‘쌈밥집 쌈채소’는 499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어떤 나들이 장소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당당치킨 4종(당당 후라이드치킨/달콤양념치킨/반반치킨/후라이드순살치킨)’은 6990원~7990원에 선보이고 마라탕, 돼지불백, 스팸김치찌개 등 인기 밀키트 30여 종은 각 9990원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세계맥주 70여 종은 5캔 9900원에, 맥주 안주로 곁들이기 좋은 ‘홈플러스시그니처 황태킹’, ‘먹태이토’ 등 신상 과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각각 10%, 15% 할인한 1070원, 1150원에 판다. 제과/음료/컵라면 등 간식류 100여 종은 각 1000원, 10+1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에서는 '가을 나들이·캠핑 먹거리 할인전'이 열린다. 냉장 호주산 스테이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안심, 부채, 살치살 등으로, 대표 상품인 '곡물먹인 부채(1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21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한우 팩 스테이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양념 안창살 구이(800g)'와 '양념 목심 구이(8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된 각 1만5980원/9980원에 판매한다.
가을 제철 과일 행사도 진행한다. 국내산 홍시(4~6입/팩/4980원)를 2팩 구매 시 20% 할인된 7980원에 판매하며, 샤인머스캣(1.5kg/박스)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7000원 할인된 1만7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절임배추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해남미소 절임배추(20kg/박스)’를 행사카드(롯데/국민/신한) 결제 시 4천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2만 9900원에 판매하고 ‘영월 절임배추(20kg/박스)’는 4만 9900원에 판매한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고객은 롯데마트 ‘도와드리겠습니다’ 센터 혹은 롯데슈퍼 계산대에서 접수, 11월 중순부터 구매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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