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10월 첫째 주 전국 2951가구 청약 접수...견본주택 롯데건설 1곳 열어
모도원 기자
입력 : 2023.09.30 06:00
ㅣ 수정 : 2023.09.30 06:00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첫째 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시장이 달궈질 전망이다. 청약 성적이 좋았던 서울 아파트, 수도권의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 등이 분양 물량을 쏟아내며 열기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2951가구(오피스텔·민간참여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1곳에서 문을 열며 당첨자 발표는 5곳, 정당 계약은 6곳에서 이뤄진다.
6일 롯데건설은 인천 서구 일원에 짓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8㎡, 372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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