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22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온라인 매매(MTS·HTS)가 가능한 국가(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다만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일례로 인도네시아:는 오는 28일에, 중국은 오는 29일~10월 3일에, 홍콩은 오는 10월 2일 휴장한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데스크 운영과 더불어 오는 10월 31일까지 ‘해외 주식 매일매일 Lucky Chance’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일간 해외 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고객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경품(맥북에어·캘러웨이 드라이버·다이슨 에어랩·신세계백화점 상품권·스탁콘·치킨과커피 쿠폰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