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24일 정기휴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23일 토요일에 정상영업하고, 24일 일요일에 정기 휴무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9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0일과 24일이다. 9월 29일 추석 당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정상영업한다. 단, 코스트코는 추석 당일 휴무한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현재 대형마트들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가 진행 중이다.
이마트는 행사카드로 결제하거나 신세계포인트로 적립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상품과 ‘N+1’ 이벤트 상품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별로 구매액 대비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준다. 100만 원 구매시 5만 원 상품권을 주고 200만 원 구매시 1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식으로 최대 50만 원의 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대표상품으로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는 행사 가격 16만9200원, ▲한우 플러스 소한마리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13만3200원, ▲‘해운대 암소갈비 한우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기준으로 27만8400원, ‘저탄소 인증 사과/배/샤인 혼합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8만7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1300여개 품목의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행사 카드로 결제시 선물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을 제공하며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30% 할인 혜택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특별 할인, 구매 수량에 따른 덤 증정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차별화된 축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등급 한우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19% 이상 최상급(9등급)만 엄선한 ’마블나인 한우 홈마카세 선물세트’와 축산 MD(상품기획자)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고품질의 1+등급 한우로 구성한 ‘1+등급 한우 갈비세트’를 준비했다. 희소성 있는 풀 불러드 와규 품종으로 만든 ‘순혈와규 로열 로스 선물세트(순혈와규 윗등심, 살치살, 부채살, 삼각살 각 150g)’는 12만 9000원에, 서울 유명 우대갈비 맛집 ‘몽탄’의 우대갈비와 비법 유자 와사비 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몽탄 냉동 우대갈비 선물세트(미국산 냉동 우대갈비 0.7kg,, 양념소스 0.3kg, 유자와사비소스 0.1kg)’는 9만 900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에서는 행사 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카드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하나 더 제공하는 1+1, 2+1, 3+1, 4+1, 5+1, 10+1 행사도 준비했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가성비 추천 상품(이하 행사가 기준)으로는 ▲유명 산지 충주 사과 15개를 일일이 세척해 개별 포장한 ‘프레샤인 충주 세척 사과 세트(3만9900원)’ ▲당도 선별을 통해 맛 좋은 배를 엄선한 ‘당도선별 배 세트(4만9900원)’ ▲하루견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대용량으로 구성한 ‘오리지널 하루 한 봉 견과 100입 세트(3만9900원) ▲불리지 않아도 되는 표고채와 식감 좋은 버섯을 다양하게 담은 ‘노불림 표고담은 버섯 혼합 세트(4만9900원, 1+1)’ ▲고종황제 진상품인 산청곶감을 한 개씩 정성스럽게 포장한 ‘산청곶감 30과 세트(4만99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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