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GS건설 '이천자이 더 리체' 10월 분양

모도원 기자 입력 : 2023.09.15 10:38 ㅣ 수정 : 2023.09.15 10:38

전용면적 84~120㎡ 558가구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이천자이 더 리체' 조감도. [사진=GS건설]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GS건설은 10월께 경기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에서 두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20㎡ 5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 등이다.

 

이천자이 더 리체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증포동 생활권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이천점과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관고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있다.

 

교통요건도 우수하다. 증신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과 인접해 있어 시내외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어 다른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이 들어서며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스카이라운지,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