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직원이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에코백 브랜드 ‘볼앤체인(Ball&Chain)’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볼앤체인은 일본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에코백 브랜드로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자수 디테일이 특징이다. 20~30대 여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별로 4가지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5만9000원부터 7만9000원이다. 제품은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패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에코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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