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초등학생 대상 친환경 교육

김소희 기자 입력 : 2023.08.25 10:10 ㅣ 수정 : 2023.08.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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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친환경 교육 현장(서울 종암초등학교 4-1반 학생들) [사진=남양유업]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남양유업은 24일 서울 종암초등학교에서 3~4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열린 이번 교육은 환경 보전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 개념을 전하고 남양유업이 추진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남양유업은 학생들의 참여와 흥미를 보다 높이고 ‘분리배출 숲’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교육을 펼쳤다. 다양한 퀴즈와 퀘스트를 통해 학생들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직접 숲을 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폐배너를 새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빨대 반납함 ‘지구가 좋아함’을 직접 체험하여 남양유업이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 캠페인의 가치를 체험했다.

 

남양유업은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급을 대상으로 친환경 가위 ‘PLA-X’ 패키지와 초코에몽, 과수원 등 다양한 자사 제품을 함께 전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도 분리배출, 새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 전개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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