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3기'와 환경보호 나서

서예림 기자 입력 : 2023.08.17 10:09 ㅣ 수정 : 2023.08.17 10:09

지난 16일 청소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체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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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앤쇼핑]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홈앤쇼핑은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3기’의 메가미션(팀별 환경 관련 오프라인 캠페인 기획 및 컨텐츠 업로드)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작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MZ세대(20~40대 연령층)와 함께 환경서포터즈 ‘홈앤그리너’를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홈앤그리너 3기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홈앤그리너의 주요 활동은 △환경 관련 강연 청취 △미션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온·오프라인 환경 캠페인 등이다. 올해 활동하는 3기는 지난 4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해 여러 미션과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8월에 메가미션을 수행한다.

 

이번 메가미션을 통해 홈앤그리너는 지난 16일 시립 동대문 청소년 센터를 방문해 청소년센터에 소속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체험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그 외에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법 △지속가능한 카페 △어린이 환경교육 등 다양한 팀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제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환경보호를 홍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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