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 :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신청
- 고려아연(010130) : 계열사 코리아니켈로부터 203억원에 부동산 매수
- 토비스(051360) : 단기차입금 200억원 증가
- 한양이엔지(045100) : 미 오스틴 삼성전자(005930) 법인과 1295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 씨앤지하이테크(264660) : 미 오스틴 삼성전자 반도체 법인과 474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 제노코(361390) : 한화시스템(272210)과 53억원 규모 방위산업 핵심 부품 공급계약
- 마음AI(377480) : 아모레퍼시픽(090430)과 20억원 규모 인공지능(AI) 전략 파트너십 3차 계약
- 자람테크놀로지(389020) : 2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 : 해외소재 반도체기업과 29억원 규모 반도체 설계 자산 라이선스 계약
- 팬젠(222110) : 15억원 규모 빈혈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완제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 WISCOM(024070) : 구조웅 회장 1000주, 친인척 1인 1639주 매입
-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 : 2분기 연결 영업익 193억원, 전년 대비 15.6% 감소
- SK가스(018670) : 2분기 연결 영업익 668억원, 전년 대비 17.2% 증가
- 아세아(002030)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 아이엠(101390) :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로 보통주 157만6183주 신규 발행
- 카나리아바이오(016790) : 종속회사 312억원 규모 금전대여 결정
- 디아크(078590) : 사명 휴림에이텍으로 변경
- 엔켐(348370) : 197억원 규모 티디엘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
- 코윈테크(282880) : 27억3350만원 규모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전환청구권 행사
- 세토피아(222810) : 27억원 규모 15회차, 17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CB 전환청구권 행사
- 동운아나텍(094170) : 17억원 규모 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
- 아이엠(101390) : 최대주주 변경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소
- 에스엠(041510) : 특수관계인 출자에 대해 지난달 31일 정정공시
- 카이노스메드(284620) : 83억원 규모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 토지·과천 디테크타워 건물 금화정수에 양도 결정
- 삼화페인트(000390)공업 : 수작업 가능한 방수 시트 고정용 폴리우레탄·우레아 수지 이액형 조성물 친환경 복합 방수 공법 특허권 취득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방기선 1차관, 국무회의(오전 10시, 용산)
- 2023년 6월 온라인쇼핑동향
[금융위원회]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국무회의(10시)
[한국은행]
- 2023년 13차(7.13일 개최, 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금융감독원]
- 부적격 사모운용사 및 소속 임직원에 대해 신속, 과감한 시장퇴출 등 펀드시장 질서확립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정오)
- 광주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사기 예방 및 상생금융을 위한 '찾아가는 장금이' 결연 실시(15시)
- 국제회계기준 재단(IFRS재단) IFRS 택사노미 자문그룹(ITCG) 위원으로 공식 참여 (배포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알버트 에드워즈 소시에테제네랄 글로벌 전략가는 기업 이익은 견조하게 유지되나 여전히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여러 우려스러운 선행지표가 있다며, 지난 6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8개월 연속 위축세를 보이는 등 경기침체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준의 인플레이션 억제 노력으로 경제의 일부 부문이 냉각 추세지만 최근 미국 기업들이 근로자 유지를 최우선시하면서 경기침체 가능성은 줄어들었다며, 미국의 소비자 지출은 경제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해 지출이 유지되면 금리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월가 베테랑 투자자인 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 캐피탈 회장이 신흥국가들에 대한 전망이 매우 밝다고 보면서 그 가운데 한국·대만·인도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한국의 경우 높은 기술력이 매우 안정적이어서 주름을 펴는 기계를 개발하는 기업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1주간 총 31만8706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3320만1796명이다. 일평균으로는 4만5529명으로, 1주 전(3만8809명)과 비교해 6720명(17.3%) 늘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주 연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름 휴가철 이동과 높아진 온도의 영향으로 ‘3밀(밀집·밀폐·밀접)’ 환경이 늘어난 영향이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약국·편의점의 자가진단키트 판매량도 연속 증가세다. 진단키트 판매 약국의 경우, 352곳에서 389곳으로 늘었다. 특히 편의점 진단키트·마스크 매출 동향은 확진자수 증감 선행지표라 할만큼 민감히 움직인다.
방역당국은 2020년 7월부터 전 세계 모든 국가로 지정했던 해외입국자 대상의 코로나19 검역관리지역을 지난달 15일자로 해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큐코드(Q-CODE·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입력 의무는 사라졌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했지만, 우리 정부는 엠폭스 확진자가 이어지자 현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내 엠폭스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1명 늘어 누적 129명이 됐다.
당국은 지난 5월 8일부터 엠폭스 고위험군 대상으로 예방접종 중이며, 4주 경과한 6월 5일부터 2차 접종에 들어갔다. 엠폭스 백신 1차 접종자는 지난달 23일 기준 5701명, 2차는 2168명이다. 현재 엠폭스 예방접종 기관은 의료기관 118곳, 보건소 11곳 등 총 129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