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은 애플(Apple) 공인 리셀러 숍인 ‘프리스비(Frisbee)’ 매장을 용산점 패션파크 6층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프리스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공인 리셀러샵으로, 현재 서울 및 수도권,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의 지역에서 28곳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프리스비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주 고객층인 MZ세대를 겨냥해 애플의 최신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꾸몄다. 다양한 컬러의 정품 엑세서리와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제품들로 구성된 존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애플 제품 프로모션 및 보상 할인 혜택, 무이자 할부, 기업구매 솔루션, 고객지원 또한 매장에서 원스톱으로 경험 할 수 있다. 30일까지 Mac, iPad 전 제품 5% 단독 할인 등 ‘용산 아이파크몰점’ 단독 프로모션 혜택도 준비했다.

아이파크몰은 프리스비 오픈을 기념해 6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썸머 스페셜 경품 블록버스터’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9일까지 패션파크, 리빙파크, 테이스트파크 등에서 단일브랜드 10만원 이상 구매 후 포인트를 적립 한 멤버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5명), 아이패드 프로(10명), 애플워치 울트라(15명), 에어팟 맥스(20명), 아이파크몰 더포인트 3만점(45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여름세일과 프리스비 오픈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역대급 경품 대잔치를 준비 했다”며 “다양한 할인 및 고객 사은 혜택을 누리며 즐겁게 여름 휴가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