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한·미 조정시 투자전략 세미나…이차전지·빅테크 진단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최근 이차전지 쏠림 현상과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이슈 관련, 한국과 미국주식을 활용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2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차전지 랠리로 발생한 국내와 글로벌 증시의 흐름 차이를 분석하고 한국·미국 주식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조정 시 비중확대, 어디에 투자할까’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는 이경민 투자전략팀장과 서영재 책임연구원이 진행한다. 이 팀장은 이차전지 쏠림 현상으로 급등한 한국증시를 진단하고 향후 투자 전략을 서 연구원은 지금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AI, 클라우드 등 빅테크 기업의 화두와 전망을 소개한다.
이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최근 정체된 글로벌 증시와 달리 강세를 이어온 국내 증시에 향후 투자전략을 고민하는 고객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주식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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