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호나이스]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청호나이스가 음식물쓰레기 처리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신제품을 선뵌다.
청호나이스는 17일 사계절 음식물 냄새 걱정을 해결해 줄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모델명 : CH-03FD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가정에서도 넉넉히 사용할 수 있는 3L 용량으로, 본체와 내통으로 구성된 이중 구조형태로 음식물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빈틈없이 잡아준다.
열전 냉각 방식인 펠티어(Peltier) 기술로 음식물 쓰레기가 부패하지 않도록 -1~3도의 낮은 온도를 유지한다. 또 평균 소음 24.8 dB의 저소음으로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 등 시간의 제약없이 언제든 사용 가능하다.
특히 소비전력이 낮아 최근 전기와 가스 등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도 경제적 걱정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 대한 불쾌함 대신 편리함과 쾌적함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청호나이스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