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이그니우스’ 추가
이화연 기자
입력 : 2023.03.15 08:37
ㅣ 수정 : 2023.03.15 08:37
불의 정령 ‘마그’와 물의 정령 ‘아네’ 자유자재로 다루는 현자
적진 한가운데 떨어뜨리는 폭격형 기술 보유, 다대다 전투 강점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이그니우스’를 업데이트했다.
15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이그니우스는 최고의 현자 집단 ‘고드아이드 티어’의 젊은 위자드 중 하나로 불의 정령 ‘마그’와 물의 정령 ‘아네’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물의 결계로 적을 가두고 거대한 불벼락을 내리는 등 적진 한가운데서 묵직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어 다대다 전투에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이그니우스 주요 기술로는 △수막 폭렬 △대재앙 △파멸의 불구덩이 △현자의 심장이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5주년 기념 이벤트 3주차에 돌입했다. 오는 28일 오전 9시까지 △태양의 결정 △차원의 조각 △그림자 매듭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그니우스의 마법이 펼쳐지다’가 펼쳐진다.
같은 기간 일일 임무를 수행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이그니우스와 함께 매일 임무‘도 참여할 수 있다. 이그니스우스 레벨에 따라 구간별로 보상받는 ‘레벨 달성 이벤트‘는 내달 11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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