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예금보험공사(이하 공사)가 7일 공사 본사에서 '2023년도 제1기 일경험인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일경험인턴은 고용노동부가 구직자의 진로탐색과 직무능력 향상 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됐다. 공사는 청년들의 다양한 일경험 수요에 부응하고 경력 형성을 지원하고자 2022년부터 일경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공사는 올해 청년 일경험 지원을 활성화하려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고자 경험 직무를 다양화하고 인원을 늘려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3년 제1기 일경험인턴을 9명으로 확대 선발하였습니다.
일경험인턴은 입사 후 3개월 동안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 금융상품 보호여부 안내 및 안전보건 관련 업무를 배우고 경험하게 된다.
윤차용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이번 경험이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힘차게 줄기를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공사는 2023년 중 금번 인턴을 포함해 총 3회의 일경험인턴을 선발·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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