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30220500181
뉴스투데이 뚝딱뉴스

보험카드업계, 경기침체 속 역대급 실적…고객 혜택 줄이고 성과급은 '펑펑'

글자확대 글자축소
김현주
입력 : 2023.02.22 05:10 ㅣ 수정 : 2023.02.22 05:10

지난해 보험업계 8조‧카드업계 3조 순익 추정
'사상 최대 실적' 거두며 성과급 지급률 상향
삼성카드, 연봉 50% 성과급…삼성화재는 47%
"고객 혜택 축소하면서도 성과급 잔치" 비판도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지난해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보험사와 카드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최대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보험업계가 지난해 거둔 실적은 총 8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카드업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도 사상 최대인 3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와 카드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거두면서 성과급 잔치를 벌이는데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고금리로 가계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줄이며 비용절감을 통해 실적이 개선된 측면도 있다는 것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image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