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신규 콘텐츠 ‘신전 대난투’ 추가

이화연 기자 입력 : 2023.02.03 09:36 ㅣ 수정 : 2023.02.03 09:36

신전 대난투, PvP와 PvE가 조합한 5:5 전투 콘텐츠
일정 수준 전투력 달성 시 보상 받는 ‘배틀랭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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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제2의 나라'에 새로운 대난투 콘텐츠를 추가했다. [사진=넷마블]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에 신규 콘텐츠 ‘신전 대난투’와 ‘배틀랭크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전 대난투는 PvP(이용자 대 이용자)와 PvE(이용자 대 환결) 요소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5:5 전장으로 기존 대난투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전 대난투 전장에는 ‘마물’이 생성되며 이를 처치해 ‘신전의 기운’을 더 많이 보유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2의 나라 대난투 콘텐츠는 ‘용암골대난투’와 ‘하늘섬대난투’를 포함해 총 3종이 된다. 각각의 대난투는 2주 단위로 순차적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배틀랭크는 전투력과 미션틀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일정 수준의 전투력을 달성하면 다이아, 탈 것 스킨, 초상화 프레임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밖에 넷마블은 킹덤(일종의 길드)의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플레이 피로도를 낮추는 개선 작업들을 진행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새로운 출석체크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2222 다이아와 ‘신묘한 액막이 인형’ ‘이마젠 소환 티켓’ 등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월을 맞아 ‘방랑상인 뮤즈’가 2배 빠르게 등장하고 일부 수량제한 상품의 판매량이 2배 증가하는 ‘22데이 뮤즈 감사제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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