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다이닝 스트리트 위크’ 개최…간편식 최대 40% 할인
내달 1일까지 상온·냉장·냉동 등 간편식 총망라
밀키트부터 간식·간편식, 1인용 델리 메뉴까지 풍성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홈플러스는 내달 1일까지 상온·냉장·냉동 등 간편식을 총망라한 할인전 ‘다이닝 스트리트 위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이닝 스트리트 위크는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중 전개하는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동안 고된 가사 노동이나 장거리 운전 등으로 지친 고객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냉장밀키트 50여종을 9990원에 판매한다. 명절 연휴는 끝났지만 아직 겨울방학 시즌인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두, 피자, 치킨 등 냉동 간식·간편식 9종은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에 지친 고객을 위한 신선 먹거리도 준비했다. 샐러드 전품목은 2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카드로 구매시 체절 과일인 한라봉과 하우스 밀감은 2000원, 체리는 50% 할인해 선보인다.
홈플러스의 대표 인기 카테고리 ‘델리’에서는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가 되어 있다. 신상품으로 ‘지금 한끼 돈가스/양념치킨·간장치킨 덮밥’은 4990원~5490원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지금한끼 민물장어 롤(5입)’, ‘홈플식탁 매콤마요 날치알 롤(8입)’, ‘홈플식탁 와사비 크래미 롤(8입)’, ‘홈플식탁 노르웨이 생연어롤(8입)’은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명절 동안 고된 가사 노동과 장거리 운전 등으로 지친 고객이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아직 겨울방학 중인 아이를 위한 간식 등도 함께 선보이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홈플러스의 간편식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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