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신규 조력자 3종 추가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12.23 09:59 ㅣ 수정 : 2022.12.23 09:59

조력자 추가로 용병 3종 성능 업그레이드
새 콘텐츠 ‘콜로세움’ 베타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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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조력자 3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네오위즈]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가 ‘케이트’ ‘마들렌’ ‘루베베’ 등 신규 조력자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세 조력자는 각각 5성 공격형 용병 ‘폭시’, 5성 지원형 용병 ‘메리’, 4성 마법형 용병 ‘아가론’을 조력한다.

 

케이트는 폭시 친동생이자 길드 연합 요원으로 본인이 직접 개조한 최첨단 무기를 살아있는 생물처럼 대하며 전투에 활용한다. 마들렌은 최근 메리와 여행을 시작한 동료로 음악으로 상대를 위로하는 순진함이 매력적인 캐릭터다. 루베베는 황혼 교단에서 실험으로 탄생한 인공 생명체로 생명의 비밀에 관심이 많은 아가론과 함께 활동한다.

 

이번 조력자 추가로 인한 용병 3종의 성능도 업그레이드돼 게임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는 새로운 콘텐츠 ‘콜로세움’ 베타(시범 서비스) 버전을 선보인다. 콜로세움은 총 8명이 동시에 참여해 전투를 펼치며 최후 1인을 가리는 콘텐츠다.

 

이와 함께 5성 공격형 용병 ‘카에데’의 조력자 ‘츠바키’, 전설 공격형 용병 ‘스크라임’의 조력자 ‘아라나’의 크리스마스 코스튬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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