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연준 통화긴축! 11월보다 12월 움직임에 전세계 증시 촉각

김현주 입력 : 2022.11.18 18:25 ㅣ 수정 : 2022.11.18 18:25

12월 통화정책회의의 금리상승폭 속도조절 여부가 향후 전세계 증시 좌우할 듯
WSJ, "연준이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소폭 인상 신호를 낼지 여부를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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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11월 1~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11월 금리인상폭을 결정한다.

 

시장은 연준이 지난 6월과 7월, 9월에 이어 올들어서만 네 번째로 자이언트스텝(금리 0.75%P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11월의 금리인상폭보다는 12월 FOMC를 앞두고 과연 연준이 지금까지 견지해온 초강경 통화긴축 기조를 누그러뜨릴 것인지에 쏠린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11월 FOMC 금리인상 이후 어떤 코멘트를 내놓느냐에 따라 시장은 숨통이 트일지, 아니면 지금보다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지 갈림길에 놓여 있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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