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고양 사파리 존 성황리 종료…이로치 슈쁘 등 735만 마리 포획

김종효 기자 입력 : 2022.10.04 11:51 ㅣ 수정 : 2022.10.04 11:51

포켓몬 트레이너 축제의 장…한국 첫 사파리존 이벤트에 3만32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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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 ‘사파리 존: 고양’에 많은 트레이너들이 참여했다. [사진=나이언틱]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나이언틱이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 고’에서 지난 9월23일부터 9월25일까지 열린 라이브 이벤트 ‘사파리 존: 고양’에 많은 트레이너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10월4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3만3200명이 넘는 트레이너가 참여했으며, 일산 호수공원에 모인 참가자들은 공원 내부에서 약 27만7000km를 탐험하고 735만 마리가 넘는 포켓몬을 잡았다.

 

참가자들은 ‘무스틈니’, ‘안농(A, G, N, O, Y)’, ‘플라베베(파란 꽃)’,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와 같은 포켓몬들을 만나며 고양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포켓몬 고’에 처음으로 등장한 색이 다른 ‘슈쁘’를 만날 수도 있었다.

 

이 밖에도 사진 촬영 이벤트도 다수 진행, 수많은 사람들이 ‘피카츄’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라이브 이벤트를 즐겼다.

 

‘사파리 존: 고양'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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