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10월 1일 용산서 ‘김씨네 버거가게’ 팝업스토어 오픈
1일 맘스터치 랩(LAB) 테라스용산점에서 한정 판매
향후 전국의 아르바이트 ‘맘스비’에게 순차 지급 예정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맘스터치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 ‘김씨네 과일가게’와 손잡고 ‘맘스비’를 위한 특별 티셔츠를 제작해 오는 10월 1일 서울시 용산에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 ‘김씨네 버거가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Z세대 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티셔츠로 트렌디한 김씨네 과일가게와 손잡고 전국 맘스비(MOM’ BEE, 맘스터치 아르바이트)들과 일반 고객을 위한 티셔츠를 준비했다.
김씨네 버거가게 팝업스토어는 10월 1일 단 하루 서울 용산구에 있는 맘스터치 랩(LAB) ‘테라스용산점’에서 열린다.
싸이버거를 비롯해 버거, 치킨 등 인기 메뉴 12종류가 인쇄된 티셔츠를 맘스터치 치킨박스에 담아 일반 고객에게 한정 판매한다. 티셔츠 구매 고객은 버거 무료세트업 쿠폰(테라스용산점 한정) 등 소정의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받는다.
맘스터치는 이 티셔츠를 향후 전국 맘스비들을 위한 선물로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김씨네 버거가게 팝업스토어에 1일 맘스비가 직접 방문하면 근무 여부 확인 후 티셔츠를 한정 수량으로 선지급한다. 티셔츠와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맘스터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브랜드 핵심 고객층인 Z세대가 맘스터치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협업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세대 취향과 감성을 고려한 마케팅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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