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상품 6종 출시…30일 신상품 설명회

김태규 기자 입력 : 2022.09.27 09:05 ㅣ 수정 : 2022.09.27 09:05

업계 최초 출시한 '상환능력 추정모형' 등 차별화된 CB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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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신한카드가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 상품 6종을 신규 출시하고 신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27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 설명회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호텔 보코(VOCO)에서 진행된다.

 

신상품 설명회에서는 업계 최초로 총소득에서 총비용을 제외한 가처분소득으로 신용평가를 진행하는 '상환능력 추정모형'을 비롯해 비금융 데이터를 적극활용한 새로운 개인사업자 CB 모형, 75만 온라인 사업자의 매출 등을 원 단위로 제공하는 '온라인 가맹점 프로파일 서비스' 등의 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리스크 모델 개발을 진행해 온 국내 리딩 컨설팅사인 '페니로이스'가 함께 참여해 해당 상품들의 활용 사례를 비롯한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 사업 현황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개인사업자 CB 신상품 론칭은 카드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는 신성장 동력의 일환이라는 관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성장성 높은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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