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GS25 “올 추석엔 대용량 프리미엄 와인 어떠세요?”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모델들이 GS25 매장에서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으로 일반 와인 사이즈 보다 큰 ‘매그넘’, ‘더블매그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매그넘 와인은 일반 와인 병 사이즈 750ml에 비해 두배로 많은 1.5L 사이즈 와인이며, 더블매그넘 와인은 일반 와인 보다 4배 많은 3.0L 사이즈 와인이다.
GS25는 2022년 추석을 맞아 선물용 와인을 준비하며, 고객들에게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프리미엄 대형 사이즈 와인의 종류와 물량을 대폭 늘렸다. 대표 상품으로 ‘샤또무똥로칠드 2004 1.5L’는 프랑스 보르도 메독 지역의 1등급 특급와인이다. 새로운 빈티지 와인이 출시될 때마다 세계 최고의 예술가 등 유명인과 와인 라벨디자인을 협업 진행하고 있다. 2004년 빈티지는 영국/프랑스 동맹 100주년을 기념해 찰스 왕세자가 참여해 그린 그림을 라벨에 채택했다. 가격은 314만원이다. ‘샤또 딸보 2018 1.5L’는 100년 전쟁 중 가스띠용 전투에서 공을 세운 ‘존 딸보’장군의 이름에서 유래된 와인으로, 그랑크뤼 와인 중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와인이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이 즐겨 마셔 ‘히딩크 와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2018 빈티지는 딸보 100주년 기념 빈티지로 특별한 한정 레이블로 제작 되었다. 가격은 38만원이다.
이하림 GS리테일 와인 전문 MD는 “매그넘과 같이 대용량 와인은 일반 와인 대비 와인 양은 많지만, 산소 양이 같아 와인의 산화 속도가 일반 병 보다 더 느리고, 산미, 고유의 향 등이 오래 유지 되어 저장하기에 유리한 상품이다”며 “GS리테일이 준비한 한정판 매그넘&더블매그넘 와인으로 뜻깊은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해 풍성한 명절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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