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한현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JYP엔터테인먼트(JYP엔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05분 기준 JYP 주가는 전날보다 3.00% 상승한 5만51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주가는 5만5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멤버 9명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면서 “K팝 엔터테인먼트사 JYP의 위상 확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트와이스, 또 트와이스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된 JYP가 이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더 발전된 미래를 확신하며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