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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SK매직이 넓어진 조리 공간과 회전 유리, 고출력으로 많은 양의 음식도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전자레인지를 출시한다.
SK매직은 11일 대용량의 요리도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25L 전자식 전자레인지 (모델명: MWO-FM3A1)’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5L의 넉넉한 조리 공간과 288mm로 넓어진 회전 유리, 720W의 고출력이 특징이다. 덕분에 많은 양의 음식도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 각 메뉴별 출력과 조리시간이 설정된 총 20가지 자동요리 프로그램을 적용해 데우기부터 간편식과 냉동식품, 각종 홈디저트까지 누구나 쉽고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으며 10초, 3분 단위로 설정된 다이렉트 버튼과 30초 단위의 간편 설정 버튼으로 보다 세밀한 조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냉동 육류, 생선 등 식재료의 무게(100~900g)에 따라 해동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쾌속해동 기능과 젖병소독, 스팀타월, 탈취와 같은 생활 편의 기능을 탑재해 제품 활용도를 향상시켰다. 대기전력 또한 1W 미만의 친환경 ECO 제품으로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편리한 기능뿐만 아니라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감각적인 전면All Shine Glass, 화이트 LED를 적용한 컴팩트한 디자인까지 갖춰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는 효과를 낸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만의 주방가전 노하우와 1등 DNA를 기반으로 점유율을 넓힐 수 있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 선두 자리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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