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상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7.01 17:02 ㅣ 수정 : 2022.07.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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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식’에서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왼쪽)과 정찬우 롯데칠성음료 ESG부문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30일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식’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022 호국 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은 국가보훈처에서 해마다 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상자들에게 표창을 전수하는 행사다. 

 

롯데칠성음료은 서울지방보훈청과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칠성사이다 스트롱 호국보훈 에디션’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저소득 국가유공자들 1800여명 대상으로 생수를 5개월간 지원하는 사업 외에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온라인 콘서트 후원 및 청소년에게 개화산 전투 체험을 통한 참전유공자 헌신을 기억하는 체험형 문화행사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호국 보훈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로‘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해 기쁘다”며 “국가유공자 및 수많은 호국 영령 노력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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