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큰맘할매순대국·족발상회, 제일창업박람회 성료
예비 창업자 맞춤형 상담 진행…“브랜드에 대한 관심 확인”
[뉴스투데이=김종효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과 고품격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2022년 제일창업박람회에 참가, 성황리에 마쳤다.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된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 부스를 열고 예비 창업자들을 만났다.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제일창업박람회는 매년 600여개 브랜드, 1600여개 부스 규모로 열리고 있으며, 6만여명이 입장하는 대규모 행사다.
2022년 제일창업박람회는 2월 부산, 5월 인천, 6월 서울, 7월 대구, 9월 대전, 12월 광주 등 6개 대도시에서 순차 진행되는 것으로, 부산, 인천에 이어 이번에 서울에서 3번째로 열렸다.
서울 창업박람회에는 3일간 150여개 브랜드, 300여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1만명 이상 참가해 창업에 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 부스에는 외식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방문해 창업 트렌드, 브랜드 강점 및 시스템, 예산 규모에 맞는 창업 설계, 혜택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bhc그룹 관계자는 “예상했던 것보다 방문객 수가 많고 문의가 다양해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bhc그룹은 고객 및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큰맘할매순대국와 족발상회를 창업할 시 특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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