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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과 같이 ‘사람·문화’ 변화 필요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강선우] 최근 대부분의 산업군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에 있던 상품에 IT를 접목해 고객들에게 풍부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대표는 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할 때 제품이 바뀌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BM)과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 등 세 가지 요소가 같이 효율적으로 연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업무 방법이 바뀔 때는 직원들의 마인드셋과 평가 방식 등 다방면인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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