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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의 비즈니스모델 혁신, '시장 수요' 간파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강선우]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지난해 2월 취임 직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실적이 크게 악화되어 새롭게 낙점한 사업은 지자체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 모바일 신분증 등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이다.
화폐를 제조하는 공기업 조폐공사는 화폐 사용이 점차 줄어드는 상황에서 미래 이익이 불투명해지자 디지털 화폐 플랫폼과 위·변조 방지 기술을 활용한 인증 사업으로 이익 구조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혁신 전략이 가시적 성과를 거둠에 따라 조폐공사는 적자구조에서 빠르게 탈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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