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GS리테일 GS샵이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의 손쉽게 먹는 ‘게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늘 11일 저녁 7시 35분 GS샵의 식품 프로그램 ‘똑소리’ 방송을 통해 론칭하게 된다. 

판매할 상품은 간장게장(600g) 4팩과 양념게장(300g) 3팩, 총 7팩으로 금액은 69,900원이다. 

심플리쿡 ‘간장게장’은 100% 국내산 암꽃게를 사용했으며, 자연발효 양조간장에 영지버섯, 당귀, 황귀, 감초 등 깊은 맛을 내는 재료를 넣어 비린내를 잡았다. 냉동 상태로 판매되며 먹기 하루 전 냉장 해동해 바로 먹으면 된다.

심플리쿡 ‘간장게장’ 은 1마리씩 따로 포장돼 있고, ‘양념게장’도 2~3마리가 여러 조각으로 잘려져 포장돼 대가족뿐만 아니라 1~2인 가구도 손쉽게 구매해서 먹을 수 있다.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만을 선택해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GS리테일 차은철 상무는 “집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메뉴와 간장게장과 같은 프리미엄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심플리쿡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안전하게 검증한 뒤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