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금융취약계층 교육 ‘어린이 금융 탐험대’ 기획
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2.22 16:05
ㅣ 수정 : 2022.02.22 17:14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이 금융취약계층의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금융 탐험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될 ‘어린이 금융 탐험대’는 전국 8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진행해 어린이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같은 계획을 위해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어린이 금융교육 사회공헌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한화투자증권 김종술 커뮤니케이션팀장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김창배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한종석 전무는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은 사회적으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2018년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인 ‘Together Plus’를 통해 금융 및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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