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해외주식 첫 구매 고객에 달러 지급
최대 1,000달러 구매지원금 무작위 추첨…해외주식 첫 구매 시 즉시 지급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이 1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 구매지원금을 주는 ‘해외주식 구매지원금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주식투자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의 투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객 가운데 토스증권 계좌가 있더라도 해외주식을 구매한 적이 없다면 해외주식 첫 구매 고개으로서 추첨 대상이 된다.
구매지원금은 최소 4달러에서 최대 1,000달러까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지급된다.
이벤트 응모는 토스앱 내 주식 탭 홈 화면의 ‘해외주식 캐시백’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 캐시백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당첨된 구매지원금이 확인된다.
당첨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당첨된 금액 이상의 해외주식을 첫 구매하면 즉시 지원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단, 구매지원금 지급은 해외주식 첫 구매 시의 총 주문금액이 기준이므로 당첨된 금액보다 낮은 가격의 주식을 여러 번에 걸쳐 나눠 살 경우엔 구매지원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당첨금보다 낮은 가격의 주식을 한 번에 여러 주 구매해 총 주문금액이 당첨된 금액 이상인 경우엔 구매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토스증권 해외주식 서비스는 지난 달 초 70만명의 사전신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며 첫 선을 보였다. 현재 2,700여개의 미국주식과 TQQQ 등 레버리지 ETF를 포함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지원한다. 이번 달 새해 첫 대규모 MTS 업데이트를 통해 정규장 외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투자도 가능해졌다. 또한 올해 1분기 중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투자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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