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큰맘할매순대국, ‘잘 차린 뜨끈한 한 끼’로 소고기국밥·어탕칼국수 등 추천

장원수 기자 입력 : 2022.01.04 08:15 ㅣ 수정 : 2022.01.04 08:15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웜푸드 관심도 맞물려 ‘큰맘도시락’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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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웜푸드로 ‘소고기국밥’, ‘어탕칼국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사진=bhc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의 국물요리가 겨울철 웜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웜푸드(Warm Food)는 몸에 온기를 높여줄 수 있는 식품을 말하며 국물요리가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지속되는 추위에 큰맘할매순대국은 가성비가 높으면서 ‘잘 차린 뜨끈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웜푸드로 ‘소고기국밥’, ‘어탕칼국수’ 등을 추천한다고 4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이 추천하는 웜푸드 ‘소고기국밥’은 24시간 우려낸 진한 육수에 큰맘할매순대국만의 특제양념을 넣어 시원하면서 칼칼한 맛이 일품인 경상도식 국밥이다.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사태살을 부드럽게 삶아내 감칠맛을 더했고 무, 대파, 배추, 느타리버섯 등 신선한 야채를 가미해 국물이 깔끔하다.

 

‘어탕칼국수’는 붕어, 메기 등 신선한 민물고기를 엄나무와 함께 장시간 끓여낸 진한 육수를 기본으로, 청매실 고추장으로 맛을 내어 칼칼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면은 생부추를 갈아 넣어 만든 생면을 사용하여 일반 밀가루 면에 비해 쫄깃하고 소화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고기국밥’은 담백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고단백 음식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키며 ‘어탕칼국수’는 칼칼하고 진한 육수에 생부추면이 최고의 궁합을 이뤄내 겨울철 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메뉴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올겨울도 큰맘할매순대국의 뜨끈한 국물요리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이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남녀노소 누구나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019년 업계 최초로 배달앱 입점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에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웜푸드에 대한 관심도가 맞물려 큰맘도시락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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