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10년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한 뉴스투데이의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뉴스투데이는 4차 산업혁명으로 고용문제가 최대의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 일자리 분야에 특화된 뉴스를 강화하는 한편, 일자리의 관점에서 한국의 정치, 경제 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전문 분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종합 인터넷 매체로 발돋움한 뉴스투데이가 애독자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글로벌 산업의 판이 바뀌고 있습니다. 공장 기반의 제조업을 넘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산업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냉혹한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매년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투데이도 정론직필을 통해 다양한 이슈와 우리 국민 여러분 가운데 가교 역할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2011년 창간 이후 일자리 전문 매체로 10주년을 맞게 되신 점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뉴스투데이의 새로운 미래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권  태  신